태그 : arabia-finland

20220115










일 년 육 개월 만에 떡국을 먹은 우리 모녀는 떡이 더 먹고 싶어졌다. 매운 것을 못 먹는 B가 최근 즉석 떡볶이라는 것을 궁금해했던 것이 떠올라 내가 떡볶이를 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보니, 우리 집에는 고추장이 없다. 그래서 찾아낸 것이 P 브랜드의 쌀떡과 소스 셑. 가장 순한 맛으로 두 봉지 구매했다. 양배추를 넣고 싶었지만, 이날 따라 양배추가 떨어져서 못 넣고, 있는 채소로만 만들었다. 정량의 물을 넣고 당근을 익힌 대신, 증발한 만큼의 수분을 양파로 대신했다. 만들기 간편하고 맵지 않아 좋았지만, 지나치게 달았다. B는 이것도 맵다며 우유를 몇 잔이나 마셨다.




B가 좋아하는 엄마의 고깃국물.




이틀에 한 번 장 보는 딸기 철, B는 이틀에 오백 그램 한 팩씩 무농약 또는 유기농 딸기를 먹어 치운다.








B 부녀의 아침 식사.








중년과 내가 좋아하는 Paris Croissant menu.
B는 십 년째 먹어온 올리브 부메랑과 라미장을 제외하고, 파리 크라상의 전부를 싫어한다.








다시 만든 떡볶이.
혀가 아릴 정도로 달았던 -B에게는 매웠던- 소스양을 줄이고, 양배추 넣었다.




















노루궁뎅이 버섯 먹는 요즘, B 부녀의 아침 메뉴인 달걀볶음밥에도 노루궁뎅이 버섯 넣어보았다.




오랜만에 열무 비빔밥.








오랜만에 열무국수.
B가 "드디어 면식"이라며 기뻐했다.








오랜만에 소고기뭇국.
무가 달아.




오랜만에 장어덮밥.
내가 직접 가서 포장 주문해왔다.








B 부녀가 포장 주문해 온 것.




노루궁뎅이 버섯과 양파, 대파 등 여러 가지 채소로 국물 낸 후, 현미밥 한 그릇과 두부 넣어 펄펄 끓였다.
이른 아침, B 부녀의 따끈한 식사.
















BBQ 치킨 상품권이 수십 장 생겼다.
어떻게 써야 잘 쓰는 것일까.




by SongC | 2022/01/16 04:36 | SongC today!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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