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1월 22일
20230121

시금치 아니라 섬초.
이게 한 단.

무의 초록 부분으로만 무생채 만들었다.

매일 양배추 이만큼 -두 줌 데쳐서 B의 두 끼와 내 한 끼에 다 먹는다.

양파 볶고, 버섯도 볶고, 청경채도, 소 불고깃감도 볶고, 이것저것 다 볶는다.



이날은 아침죽이 너무 되게 됐다.



죽 끓이는 중.

바쁜 아이, B 이동할 때 먹으라고 고구마 준비했는데, 막상 집에 와서 먹었다.

참치캔 생겼다. 참치캔 두 개로 참치마요 만들었다.

양이 적어서 좋은 조랭이떡을 또 사려다가, 오랜만에 예전에 즐겨 먹던 떡국떡 사봤다. 조랭이떡의 두 배 양이다. 이걸 언제 다 먹지.
달걀 없이 한 번 끓였고,

달걀 마구 풀어 한 번 끓였다.

내가 좋아하는 평양냉면집은 냉면 포장 판매를 안 해서, 찾아낸 곳이 여기!
육수 간이 더 약하면 좋겠지만, 나쁘지 않다!

십 년 넘은 Kartio가 종종 이렇게 깨진다.
스크래치 심한 Teema도 또 정리해서 버렸다. Teema는 깨지지는 않는데, 겹쳐 쌓아놓으니 그릇끼리 쓸려서 스크래치가 쉽게 생긴다.
# by | 2023/01/22 01:07 | SongC today! | 트랙백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