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7










중년의 생일 아침.
부녀의 아침상.
































오븐도 없는 내가 설마 터키를 만졌을 리는 없지.
살면서 두 번째 주문해 본 "Christmas Turkey". 첫 주문은 half였다. 트레이 한 개에 이렇게 푸짐하게 다 담겨 왔다. 외톨이 터키에 더해 각각의 용기에 garnish가 따로 들어 있던 것보다는 크리스마스 기분이 났다.
터키는 배운 대로, 다리부터 뜯어서(!) 분리하고 썰었다. 왠지 손 다칠 것 같아서 큰 칼을 쓰지 못했다.












한 끼 배불리 먹고 남은 터키는, 식후 즉시 -약 이십 분에 걸쳐- 살코기만 분리해서 냉동했고, 다음날부터 이렇게 보글보글 끓여 따끈한 죽으로 만들어 먹고 있다.












살코기 외 소시지만 그대로 남았을 때, 버리기는 아까워 토마토 캔에 끓여 먹을까 생각하던 중, 이렇게 터키 두 줌과 함께 슾으로 끓여보았다. 냠.




딸기에 하몽 얹어 먹는 B.












by SongC | 2021/12/27 23:48 | SongC today! | 트랙백 | 덧글(2)

Commented at 2021/12/29 20:4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21/12/2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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