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4






중년이 민초 아이, B에게 민트 초컬릿 케잌을,
나에게는 깜짝 선물, 열쇠고리를.




























































태추 단감.
우리 집에서 유일하게 감 좋아하는 사람, B는 이맘때면 꼭 감을 찾는다.












반강제로 마신 다디단 커피 음료.
이제 정말 단 맛 나는 음료는 못 마시겠다.




중년 혼자 먹는 백합식품의 서리태 청국장 가루.
두어 달 쉬다가 다시 먹기 시작.




배송받을 때마다 이 뫼비우스의 띠 같은 문장을 읽게 되어 버린다. 표현도 기이하다.




by SongC | 2021/10/14 03:26 | SongC today!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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