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9


돌아온 무농약 이상 대파로 여전히 대파 파티 중.




콩나물.




곰취나물.
이번에도 된장 양념으로.
난 나물에 된장이나 전통 간장 쓸 때는 따로 소금 간을 하지 않는다.








버섯 볶고, 한우 불고깃감과 숙주 볶아서 산마늘과 함께.












또 버섯 한 번 볶아서 절반은 중년의 저녁상에, 나머지는 다음날 중년의 아침상에.




곤드레나물.
밥만 짓던 데친 곤드레를 볶아보았다. 중년이 맛있다며 무척 좋아했다.
따뜻하게 볶아내는 나물은, 나는 요즘은 전통 간장으로만 간한다. 예전에는 간장과 소금을 반반 썼었다.




B가 좋아하는, B의 화분 밥.




비름나물.
데친 후, 이번에는 된장이 아닌, 전통 간장으로 양념해보았다.
평소 데친 나물 양념으로, 나는 파, 마늘, 간 참깨와 참기름을 기본으로 소금으로 간하거나, 소금 없이 된장을 넣는다. 차가운 나물 간으로 간장은 무척 낯설었지만, 맛있었다.








우리 집, 닭 안심살 반찬.








두부 면에 한우 볶아 얹었다.
저 두부 조각은 뭐니?!




시금치나물.








by SongC | 2021/04/29 22:29 | SongC today!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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