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7


































전남 강진의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수국 주문에 이어, 이번에는 같은 화훼 조합에서 작약을 주문했다.
열 송이에 배송비 포함해서 일만팔천 원으로, 평소 내가 작약 한 송잇값으로 치르던 금액! 수국 때와 마찬가지로 저렴한 금액에 또 한 번 놀랐다.
구매 시 내가 꽃 색깔을 고를 수 없었고, 판매자가 다양한 색깔을 보내주지도 않았지만, 꽃 상태가 좋아서, 향기에 취해서 그럭저럭 만족한다.
















이놈의 꽃은 올 때마다 꽃 가지 한두 개씩 꼭 이렇게 말라비틀어져 온다.
요즘 우울해하시는 엄마에게도 번치 하나 보냈는데, 엄마에게도 이런 꼴로 배송되었으려나.
이 업체 갈수록 정떨어져. 아웃!








마늘종도 이제 끝물이다.








김이 모락모락, 오랜만에 청국장 끓였다.
B가 이렇게 밥 비벼 한 자리에서 두 그릇 먹고, 중년이 바로 세 그릇쯤 먹고 끝.
<어제 뭐 먹었어?>의 부자 게이네에서 김치찌개를 귀한 일품요리로 Royal Copenhagen에 담아내는 것을 보고, 나도 청국장 한 그릇 일품요리로 RC에 귀하게 담아서 사진 찍어봐야겠다고 마음먹었었는데, 중년이 나도 모르게 싹 먹어 치운 거다! 사진 한 장 찍을 틈을 안 줘, 왜!








한창 맛있는 제철 아스파라거스도 열심히 먹는 중.




아주 오랜만에 어묵볶음.




우리 가족 종종 가던 동네 덮밥집 덮밥.
요즘은 전화 주문 후 사가지고와서 이렇게 집에서 먹는다.




중년이 양재동에서 사 온 맛 없는 버거.
오! 그런데 맥은 번이 바뀐 뒤로 여느 수제 버거집보다 맛있어졌더라.
벌써 몇 년 전, 시그니처 출시 초반에 내 멋대로 주문해서 참 맛있게 잘 먹었었는데, 그 시스템이 사라진 건 안타까운 일이다.








빼꼼.



유월이 다가온다.
바쁜 예정이다.




by SongC | 2020/05/28 00:32 | SongC today! | 트랙백 | 핑백(1)

Linked at SongC : 20200604 at 2020/06/05 03:24

... 에는 특별히 콩 국물 베이스에 연두부와 순두부 으깨어 넣고, 평소처럼 간 소고기 가득, 양파, 버섯과 대파 가득 넣고, 짜지 않게 끓여 슾처럼 먹을 수 있게 했다. 중년을 따돌리고 사진 찍기 성공. 소고기 가득 넣은 만둣국에 밥까지 말아서. 냠냠 잘도 먹는 B. 다시 청국장. 과일과 우유, 요거트와 함께 B의 한 끼 식사. 냉장실 속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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