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9


















내가 좋아하는 도가니탕.
숙주나물 새콤 시원하게 무치고, 케일은 된장에 고소하게 무쳤다.








또 한 그릇.




이건 내 반찬.
여기에 종지 밥.




중년을 위해 전보다 빨갛게 무친 무생채.












나는 microwave도 air fryer도 안 써서, 조리법에 변화를 줄 만한 거리를 찾다가, 접착제와 같은 "핏자용" 모짜렐라를 한 팩 구입했다. 핏자용으로 나온 모짜렐라를 사보기는 처음. 다음에 케사디아 만들 때 넣어서 쩍 붙여봐야지.




또 된장찌개.












양파 가득 깔고 닭 다리 세 개를 간장에 조렸다.
물 한 방울 안 넣었는데도 양파 덕분-때문에 국물이 흥건.












마지막으로 무쇠 산 게 언제더라...
현재 staub wok 두 개-삼십 칠 사이즈와 베이비와 함께 이렇게.
십 년 조금 안 된 기록은 여기.




요술 컵~












by SongC | 2020/03/20 02:07 | SongC today!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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