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06일
20191205



B가 부모 혼인 십오 주년을 축하하며 깜짝 선물한 케롵 케잌. 하굣길에 사서 내 손에 쥐여주었다. 하나뿐인 내 새끼, 기특하고도 고와마! 또 고와마!
(저기는 십사 주년, 중년과 나는 노예 십오 년.)


올해도 여는 대림절 달력!
B가 중심으로, 중년과 나는 아주 가끔-B의 허락을 받아야만- 열 수 있는 것.

C리스마스가 뭔지 모를 스타벅스에서 쿠키 틴 백이 나왔다.

지인들께 선물하려고 몇 틴 구입.






올해도 아이템 몇 개가 추가되어 이렇게~

중년과 즐겨 가는 동네 국밥집.


어쩌다 보니 가게 되는, 동네 그저 그런 사천요리 전문점.
Tsingtao 처음 마셔본 날. 싫어.


# by | 2019/12/06 03:21 | SongC today!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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