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6






바쁜 아이, B 일정 따라다니다 어느 늦은 저녁, 그날의 첫 끼를 낯선 곳에서 "혼밥"했다.
술 취해 떠드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나 혼자.
난 혼밥 따위 아무렇지도 않다.

언제 어디서나 나를 모르면 고맙고, 알아도 아는 척만 하지 말아줘.












동네에 새로 생긴 각종 "동" 집.
내가 벌써 몇 년째 피하는 생선을 중년은 여전히 즐긴다.




소고기와 표고 잔뜩 넣고 진하게 국물 우려 밥 말고, 가끔 만두도 넣어 먹는다.
찬 바람 불 때면 생각나는 만두는 손수 안 빚은 지 벌써 몇 년 되었다.








사용법이 직관적이라서 그냥 사용하면 되는 물건.
편하긴 편한데 dyson이다!
다이슨은 지난 십오 년간 청소기만 거의 열 대 가까이 사서 쓴 것 같다. 내가 장담할 수 있는 건 한결같이 내구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점. 지금은 배터리 성능이 바닥으로 떨어진 충전식 dyson 한 대와, 연초에 구입해 만족스럽게 사용 중인 LG 코드 제로 한 대, 삼 년 전 구입해 여러모로 활용 중인 +-0 한 대를 집 안에서 사용 중이다.
Airwrap도 얼마나 버틸지 내심 걱정스럽다.

돈데크만은 잘 있다!








스타벅스 텀블러, 이거 또 전처럼 그렇게 못 쓰게 되어버렸다. 저질이다!












농약 키위 박스에 숨어있는 깜짝 선물.




























아침 일곱 시에 중년이 사다 나른 것들.




B가 자기 것이라는 코인.




B가 혼자 쪼르르 달려가 사 온 호박 램프.




by SongC | 2019/10/17 05:26 | SongC today! | 트랙백 | 덧글(2)

Commented at 2019/10/26 19:2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9/10/29 03:23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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