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5


오늘, 해피밀 새 식구들-포니 두 마리 새로 들인 날.
어떤 스토리의 애니메이션인지 우리 가족 그 누구도 모르지만,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 모으게 된 "마이 리틀 포니"들. 오늘 나의 아침 겸 점심 겸 저녁 식사는 해피밀.




B의 밥상 아닌, 중년의 밥상.
무농약 참나물을 새콤달콤이 아닌, 고소한 맛만 나도록, 다진 마늘과 곱게 간 참깨, 고춧가루와 토판천일염 몇 톨, 참기름 몇 방울 넣고 무쳤다. 맛은 있었지만, 참기름의 풍미가 아쉬웠다. 서쪽 마을의 참기름 집에서 구입한 참기름인데, 광고와는 달리 매일 짜는 참기름이 아니었고, 직원은 매우 불친절했다. 매일 기름 짠다는 광고 보고 간 내가, 오늘 짠 참기름이 있는지 여부를 물었더니, 오늘 짠 참기름은 물론 없고, 참기름은 몇 개월간 두고 먹어도 된다며 딱딱거린 장사치. 그 자신감을 맛보려 참기름 한 병 구입해봤는데, 너무 맛이 없어, 다시는 안 산다! 맛 없고, 4가지 없다고 소문 내는 중!
오히려 마트에서 구입한 샘표 유기농 들기름이 더 맛있다! 줄줄 흐르지 않는 좋은 주둥이에, 빛 차단 이중 포장 용기도 마음에 든다.



올해는 Moszkowski가 아니다. 따라서 나의 돗자리 데뷔는 다음 기회에.

그런데 아침부터 S를 예측하고는, 딱 맞춘 B!
나비처럼 훨훨 날아~
Good Luck!




by SongC | 2018/06/16 02:01 | SongC today!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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