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5월 22일
20180521


B 기다리며, 또 탐앤탐스.

B 스케줄 마친 후, B의 바람대로 사리원에 갔더니 가는 날이 행사 날이라고, 그날 일반 손님은 받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B의 다음 바람대로 스시히로바.
그곳에서 요즘 보기 드문 무례한 손님을 봤다. 어린 자식들과 함께 온 한 여성 손님이 직원들에게 스시 주문을 하며 반말 계속, 재촉까지 하면서 반말을 해댔다. 식사하는 내내 짜증 나는 그 큰 목소리와 기분 나쁜 반말을 들으며 참고 앉아있어야 했다. 업장 일 층에 있던 사람이라면 다 들었을 것. 그의 어린 자식들이 그대로 보고 배워서 꼭 그런 어른 될 예정이다.


분당 "수타우동 겐".
면이 쫄깃하고 맛있는데, 면의 양이 많아, 다 먹으면 먹게 되는 밀가루 양이 상당하다. 식빵 몇 덩이를 한 번에 먹는 것과 비교가 될까.
중년의 제안대로, 다음에는 나들이 삼아 이 우동집까지~꼬불꼬불 강 따라~한 번 걸어가 보려고 한다.



B가 물, 우유, 두유와 몇 가지 허브 티 외 거의 유일하게 마시는 음료.



무농약 이상 오이가 나왔다!
앞서 유기농 블루베리와 참외도 나왔다!
이제 곧 땀 뻘뻘 흘리게 된다는 의미다!












# by | 2018/05/22 00:13 | SongC today!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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