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9


콩나물.
절반은 참기름에, 나머지 반은 들기름에 무쳤다.












바질 사서 이렇게 카프레제 완성.
무농약과 유기농의 노예로 살지만, 유기농 생바질은 없어서 못 사고, 농약 바질을 사는 삶.
요리 나오기 전, B와 중년 먹으라고 내줬더니 수다 떠느라 안 먹고, 결국 밥반찬 되었다. 올리브 오일 듬뿍 뿌려 맛있게도 냠냠.

토마토 편으로 썰고 그 크기에 맞춰 모짜렐라 썰어 만든 카프레제는 나이프 없이는 못 먹는 크기인데, 지난번과 이번처럼 이렇게 방울토마토로 만드니, 우리 식탁에서 한 손 젓가락이나 포크로 집어 먹기 좋다. 다음에는 방울토마토 속 파내고 모짜렐라와 바질 채워 넣어 보기 좋게 만들어 봐야지.








돼지고기 김치찜 다시 시도.
이번에는 구이용 돼지 목살 사백 그램을 구입해, 물에 씻은 갓김치로 말아 저수분 수육 만들듯 쪄봤다. 일명 "돼지 목살 갓김치찜". 고기 아래에는 숙주를 데쳐 두껍게 깔았다.




어제 바질 구입 전, B에게 카프레제 해줄까 물으니, 샐러리 잎 빼고 바질 페스토 발라서 해달라고. 지금 집에 있는 바질 페스토는 송로가 들어간 것이라 괜찮겠냐 물으니, 더 좋단다. 그래서 모짜렐라와 송로 바질 페스토와 방울토마토로 이렇게 만들어 주었다.








by songc | 2018/03/10 01:02 | SongC today! | 트랙백 | 덧글(3)

Commented at 2018/03/10 11:1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ongc at 2018/03/10 20:24
처치곤란으로 그냥 버리시는 분 실제로 봤어요. 페스토라도 만들어 두시면 되는데, 아깝더라구요. 저는 똥손이라 식용 식물은 결국 이렇게 http://songc.egloos.com/1985910 되어 버리곤 해요.
Commented at 2018/03/10 20:44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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