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3






오늘 아침 생신상.
B가 이번에는 자기가 싫어하는 잡채와 신선로는 하지 말라 하기에 두 가지 나물과 돼지 수육으로 갈음했다. 신선로야 귀찮아서라도 하지 않겠지만, 잡채는 저수분 방식으로는 하루에 세 번도 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간단한걸.
















그 아티제 케잌은 평소 내 방식대로 픽이 꽂힌 곳에 초를 꽂아 마무리했다. 떡은 우리 가족이 즐겨 먹는 도담떡집의 이북식 인절미. 도담떡집은 평소에는 주인이 손으로 꽉 쥐어 만들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데, 명절 전후에는 손으로 쥔 자국이 없고 맛이 좀 다르다. 평소 볼 수 없는 아주머니 서너 명이 매장에 서서 포장에 정신없기도 하다. 좌우지간 평소엔 무척 맛있는 떡이다.








나나.
Man Ray & NARS는 무척 멋진 조합이다. 누구의 결정인지, 아름답다.




by songc | 2017/12/24 02:07 | SongC today! | 트랙백 | 핑백(1)

Linked at SongC : 20180112 at 2018/01/13 02:11

... 우리 가족이 즐겨 먹는 이북식 인절미. 손으로 꼭 쥔 이런 모양. 한 달에 한 번꼴로 메추리 알 한 볼을 간장에 조린다. 조리고 남은 간장이 너무 아까워 어묵 한 주먹 또 조렸다. 두 끼 반찬으로 ... more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