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6


요즘 우리 집 밥상.
강릉 초당에서 초당 두부를 맛본 이후 종종 시판 초당 순두부나 타사 순두부를 사다 먹고 있다.
초당 순두부는 간이 -세게- 되어있어 물을 더해 팔팔 끓여 그대로 먹기 좋고, 타사 원통형 포장의 익숙한 순두부는 이렇게 바지락 육수에 통마늘 편으로 썰어 넣고 대파 길게 썰어 넣어 새우젓으로 간해 맑게 끓여 먹는다.
초당 순두부는 외국산 -아마도 중국산- 콩으로 만든 것과 국산 콩으로 만든 것이 있어 눈 크게 뜨고 골라야 한다. 유기농 콩으로 만든 것은 없는 듯하다.




며칠 전, 쌀 떡볶이 떡에 고춧가루와 올리고당 넣어 기름에 볶아 별미로 먹었다.
나의 그가 한참 먹다 찍은 사진.




자정 넘어 우리 부부 배고파 한 야식.
유기농 소면 삶아 차가운 열무김치 국물에 말고, 나의 그와 B가 함께 잘라온 원추리로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무친 원추리나물 얹어 후루룩 먹었다.
나의 그가 대충 찍은 사진.




by songc | 2016/04/16 02:56 | SongC today! | 트랙백 | 핑백(1)

Linked at SongC : 20200227 at 2020/02/28 02:04

... 서 사 먹자. 저기 소시지는, 내가 아끼는 소시지를 B에게 맛보라고 데쳐 준 것인데 역시나 토할 것 같다며 안 먹어서, 결국 내가 먹었다. 아주 오랜만에, 애호박 볶음. 순두부는 B의 요청. B의 귀한 불량 식품, 참치마요. 참치는 좋아하면서 소시지는 안 먹니. 중년이 사다 준 딸기 앙모스, 개봉하고 보니 샘플이었다. 파트너의 실수라고,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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