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5






지난주, 천안에서 성묘 후 충남 서천군 장항읍 방문.
장항은 십 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없는 듯하다.








금강 하구둑을 지나 난생처음 전북 군산시에 가보았다.
돌아오는 길에 인근 한산면, 양조장 현장에서 우희열 명인의 소곡주 한 병을 샀다.




충남 공주 마곡사



올해 첫 공연은 능력자, 사무엘 윤의 <바이로이트의 영웅>.
B는 윤의 팬이 되리라 선언했다. (나도)




by songc | 2015/01/25 16:34 | SongC today! | 트랙백 | 핑백(2)

Linked at SongC : 20150320 at 2015/03/21 04:39

... 도 다시 들어서 좋았다. 좌우지간 사무엘 윤의 노래를 한 번도 듣지 못한 나의 그에게 들려줄 수 있어서 기뻤다. 나와 B는 사무엘 윤의 지난 연주인 독창회, &lt;바이로이트의 영웅&gt;을 관람하고 윤의 빅 휴쥐 팬이 되었다! 사무엘 윤을 보면,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걸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더 바 도포에서, 선물. ... more

Linked at SongC : 20160403 at 2016/04/04 03:33

... 를 보낸 세제 회사 앞을 지나가는 경험도 했다. 영덕 바닷가와 백암 온천 마을을 지나 흥미진진한 88번 국도를 달려 집에 돌아왔다. 교동 법주를 한 병 사 왔는데, 한산 소곡주와 맛이 비슷해 놀랐다. 두 가지 다 찹쌀이 주재료인 끈끈하고 당도 높은 술이다. ... more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