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9월 24일
20120923








별이 후두두둑 내 얼굴 위로 떨어질 것만 같은 이곳의 밤하늘. 참 아름답다. 몇 년 전부터는 언제나 거기 그렇게 있을 뿐인 자연의 경이로움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사람이 만든 예술 작품 앞에서 감동하고 눈물 뚝뚝 흘리던 젊은 나는, 이제 조금은 늙었는지 철이 들었는지. 자연의 숭고 앞에 겸손하다.
# by | 2012/09/24 01:22 | SongC toda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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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도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