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4





White Elements, Royal Copenhagen.
가짓수가 늘었다.















소위 '북유럽' 또는 '북유럽풍' 주방 용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쇼핑몰들은 잘 나가는 한 곳을 벤치마킹하는 것인지, 중간 유통상이 한(같은) 곳인 것인지, 취급하는 상품의 구성이 거의 같다. 전에 취급 않던 상품이나 브랜드를 갑자기 여러 쇼핑몰들에서 '거의 동시에' 취급하기 시작하곤 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후자?! 일본 내 트랜드에 의지한 현지 딜러나 일본 도매를 통해? 내가 수 년 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피숀에서 구입한 포르투갈 Cutipol 제품도 얼마 전부터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흔한 물건이 되어 버렸다. 가격도 피숀에 비해 아주 저렴하다. ferm LIVING, Camp Cirrus, FORMVERKET등도 이제 너무 흔하다.




by songc | 2012/04/05 03:50 | SongC today! | 트랙백 | 덧글(11)

Commented by yanasu at 2012/04/06 15:17
그건 말이지, 쇼핑몰 머천다이징을 하다보면 다 일정한 가격대의 일정한 품질 수준으로 수렴하게 되어있어. 특별히 차별화된 컨셉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말이지. 게다가 관심있던 물품을 굉장히 generous해 보이는 도매상이 취급하게 된 걸 아는 이상, 그냥 넘어갈 수 없겠지. 그래서 너도 나도. 흔한 물건이 되어 버리는 거야.

쇼핑몰을 해봤냐고?
...
아니. (움홧홧.)
Commented by songc at 2012/04/07 00:46
간혹 쇼핑몰(소매) 주인이 자기가 발견한 괜찮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 몰에 retailer로 등록을 하고, 구입해와서 파는 경우도 봤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괜찮은 브랜드이거나, 그동안 구입이 쉽지 않았던 브랜드인 경우, 그렇게 해서 인기를 끌기도 하고. 문제는, 조금만 인기 있다 싶으면 국내 '도매업자'도 리테일러로서 사다가 자기 거래처-국내 소매상들에게 되파는건데, 그러면 거의 동시에 수 십 곳 온라인몰에 그 브랜드 제품이 쫙~
재미있는건 선구자 역할을 한 쇼핑몰이나 도매업자로부터 구입한 소매 쇼핑몰들이나 가격이 다 같다는 거.
이제 어느 낯선 브랜드, 어떤 희귀한 물건이 또 그렇게 흔해질 차례인지.
Commented at 2012/04/07 17:2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ongc at 2012/04/09 01:35
마켙엔 뭐가 있었나요. 파란 문도 보셨나요?
Commented at 2012/04/09 07:1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ongc at 2012/04/09 10:02
Hugh Grant네 말이에요.
백 년이라니. 보물을 얻으셨네요.
Commented by songc at 2012/04/09 10:05
제대로 된 실버 스트레이너, 저의 로망.
국내에는 없어요.
Commented at 2012/04/10 05:1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ongc at 2012/04/10 14:14
앙, 제가 사용중인 몇 가지 스트레이너중 일본산 얇은 은도금 좀 허접한 것이 두어 개 있는데, 그런 건가봐요. 팬시 디자인 소품 같고, 좀 별로에요.

겔러리 좋은 선택인걸요. 같은 곳의 포트레잍 겔러리도 다녀 오셨나요? 호크니는 아쉬워요, 정말!! 전시 볼 목적으로 간 여행 말고, 계획없이 간 여행지에서 그런 메가톤(?)급 전시 만나면, 저는 복권 당첨된듯 행복해요.

거기 계신 동안 전 남쪽 여행, 꽃 구경하고, 지금 집으로 가는 길.
Commented at 2012/04/10 05:1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ongc at 2012/04/10 14:17
공항 고디바에서는 취급하지 않나요...
참, 차 좋아하시면 차 많이 사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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