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02일
20111001



올해 초 주문한 제품들이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
high handle mug는 얼마 남지않은 Denmark산 제품.
White Full Lace로만 갖고있던 teacup & saucer도 BFP로 이번에 구비하게 되었는데 물론 태국산이다. 덴마크에 있던 공장이 최근 몇 년 사이 점차 태국으로 옮겨가면서 태국인들이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BFP라인이 가끔 Elements라인 처럼 보일 때가 있다. 잘 골라야 한다! 옛날엔 당연하던 것이 이제 아쉽게 되었다. 진작 장만할걸...
혼수로 두 벌만 장만했던 breakfast cup & saucer도 추가 구입해 드디어 우리 가족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세 벌 완성. 이제 모든 것이 한 벌씩 추가되어 세 벌씩 갖춰졌다.
# by | 2011/10/02 22:17 | SongC today! | 트랙백 | 핑백(1)
... 수입되자마자 내가 다니던 매장으로 가져다 달라고 주문을 해놓기도 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모아 내가 그릇 상태를 직접 보고 고를 수 있게 되어 다행이었다. 몇 벌은 태국산이 섞여 있다. 이렇게 아쉽다. 궁극의 컬렉션은 계속된다. 아마도. 광주요 혼수로 장만한 광주요 임의섭 작가 식기와 광주요 기성품들. 목단문 항아리 白磁彩畵牧丹文壺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