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6월 29일
20110628






White Full Lace, Royal Copenhagen.
오래전 예약해놓은 WFL 제품들이 입고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몇 주 전 매장에 가서 골라놓은 것들이,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 깨끗하고 예쁜 라인인데, 이번 생산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혼수할 때, Blue Fluted Plain과 WFL 플레이트 사이즈를 교차로 구입했었다. B가 태어난 후 제품별로 각 1개씩 추가로 구입해 각각 3인 세트를 완성했고, 작년 말부터 예약하고 주문해 기다린 끝에 BFP과 WFL 라인 전 제품을 사이즈 누락 없이 다 구했다. 이제 정찬을 해도 두 라인이 함께 나올 필요가 없다. 2인조씩 갖고있던 coffeecup과 teacup등은 3인조로 완성했다.
coffeepot은 RC 홈페이지와 미국 쇼핑몰등지에서 clearance sale중인 것을 확인했다. 한국에서는 물론 안한다. saucer는 마지막 사진에서 처럼 생산 시기에 따라 두께가 다른 경우가 있다. 아마도 mold의 영향인듯.




지난 겨울, B와 아빠가 함께 만든 레고종이인형들.
마지막 사진 왼쪽부터, 왕자, 나쁜 왕비, 사과 든 백설공주.

활발한 고추나무.
# by | 2011/06/29 01:15 | SongC today! | 트랙백 | 핑백(2)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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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되어 모으게 된 Elements. 혼수로 장만한 이 인조에 더해, 아가 B 낳고 난 뒤에는 B의 RC 식기도 우리 부부와 똑같이 갖추려 매장 매니저의 도움으로 힘들게 구색을 갖췄다. 전국 매장에서 가져다 모으기도 했고, 본사에 수입되자마자 내가 다니던 매장으로 가져다 달라고 주문을 해놓기도 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모아 내가 그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