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1월 27일
20110127


반짝반짝 티백 트레이.
나는 티백은 머그에만 넣는데 반짝이는 이것들은 머그와는 어울리지 않고, 이것들과 어울릴만한 우아한 티컵을 사용할 때에는 티백 따위 사용하지 않으니, 이것들을 언제 어떤 용도로 사용해야할까. 티스푼 레스트로도 사용할 수 있겠지만, 사실 난 차를 마실 때 스푼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냥 구색, 장식용으로 꺼내놓을 뿐. 스트레이트로 마시거나 밀크를 조금 넣는데에있어 스푼이 꼭 필요하지는 않다. 슈거 트레이로도 사용할 수 있겠지만, 난 차에 슈거를 넣는 상상만 해도 토할 것만 같드아. 우아한 드미타스컵에 커피 마실 때 스푼 레스트로 사용하는 수 밖에...? 마침 얼마 전부터 커피 마실 때 스푼을 사용하던 참이다.

B가 이유식 시작할 때부터 함께한 red Julius, Royal Copenhagen.
접시도 있고, 지금도 절찬리 사용중.


# by | 2011/01/27 23:59 | SongC today!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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