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01일
20091101

어제부로 똑 떨어진 라벤더 캔들과 함께 헤어제품과 목욕소금, B가 좋아하는 bath pebble등도 거의 없거나 다 떨어져, 오늘은 록시땅과 딥티크에서 향기 쇼핑을 했다.
겨울을 맞아 아직까지 한 번도 써본 적 없는 winter forest향의 홈 퍼퓸을 구입해봤는데, 향이 무척 달콤~하고 사용중인 라벤더 홈 퍼퓸의 향과도 잘 어우러지는 듯 하다. 딥티크 Baies는 언제나처럼 영롱하고 달다.
헤어제품은... 작년까지 사용하던 록시땅 제품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지난 일 년간 키엘 제품을 사용했는데, 얼마전 키엘의 치졸한 마케팅 처사에 실망한 나머지 저렴하고 무난한 품질이지만 키엘은 그만 끊기로 했다.
# by | 2009/11/01 17:43 | SongC today! | 트랙백 | 핑백(1) | 덧글(4)
... Noodle & Boo, Love Light. 월 초에 구입한 캔들 전부를 다 쓰고, 록시땅 시나몬 캔들도 다 쓰고 나서. 선물 받은 엔제리너스 머그. 마셔 본 적도, 가 본 적도 없는 엔제리너스는 벌써 머그만 세 개째.. ... more
그나저나
저기 옆에 작은창에 글 보고 살짝 웃음이 나왔습니다.^^
한국 외에 또 어떤 나라가 저렇게 계산을 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