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01일
20091001


"엄마, 띡따해야지!"
또피("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Sophie)처럼 지글지글 베이컨도 구워주는 우리 B.
몸도 마음도 상처없이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라길.

이건 받아도 되는 선물.
백화점에서 보낸 선물, LEGLE.


나의 그가 사용하는 키엘의 울트라 페이셜 크림이 한정수량 대용량으로 출시되었다고 하여 두 개 구입했다.
한 개는 내가 아침용 수분보습제로 쓸 예정.
좋아하는 이들의 그림은 아니지만, 나머지 두 개가 마음에 안 들었으므로 R. 용재 오닐과 이범수의 것을 구입했다.
'스티커가 붙어있는거면 무척 조악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럼 그렇지 스티커였다.
벗겨내고, 나의 그에게 주입할 문구나 직접 적어 넣을까 생각중.
# by | 2009/10/01 17:08 | SongC today! | 트랙백 | 덧글(2)
행복한 추석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