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15일
소한과 경칩 사이, ?週


매생이
가끔은 참기름과 깨를 조금 얹어도 좋다.

장조림

닭가슴살시금치샐러드

시금치나물

닭안심
참기름 향을 싫어하는 B를 위해 고안한 반찬.
삶은 닭 안심을 잘게 찢어 약하게 간을 한 참기름에 깨와 함께 버무려낸 것.

닭가슴살
위와 같은 조리법으로.

꽁치김치찌개

냉이된장국
애호박 남은 것도 대담하게.

달래무침


볶음밥
아주 아주 자주 자주.

급조한 떢볶이

불고기
매주 두 덩이씩.

B가 엄마에게.

carrot cake
내 손바닥만한 쿠키 오십여장.
청국장, 된장찌개, 시금치된장국은 꾸준히.
집에서 해 먹는 음식은 같은 메뉴의 반복이다.
# by | 2009/03/15 00:18 | SongC today! | 트랙백 | 핑백(1) | 덧글(5)
... 늘 바질 페스토에 트러플 들어간 것만 먹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트러플이 주인공인 소스를 사보았다. 우리 가족 모두 만족. 닭 안심살은 평소 하던 대로, 반은 참기름에, 나머지 반은 들기름에 무쳤다. 몇 년 전부터는 음식에 통깨를 쓰지 않고, 거칠게 또는 곱게 갈아 쓴다. B와 아빠의 저녁 식사. 나 어제 ... more
맨 아래 컵케이크 아이싱 조각같은것들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