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2일
My B, 힘내라!




B 기분 좀 살펴줄 겸 케잌을 주문했다.
B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토토로.
요청하지도 않은 (나이)숫자초를 토토로 옆에 꽂아 보내는 바람에 잠시 당황했는데, 케잌 위에 꽂으려고 함께 주문한 B의 이름 알파벳 쿠키와 하트가 있어 다행히 위기를 모면했다.
하트를 그 곳에 꽂고, 이름 알파벳 쿠키를 토토로 뒤로 빙 둘러 꽂아 장식한 후, B가 좋아하는 초를 잔뜩 꽂아 마음껏 불게 해 줘야지. 후~ 하고.
# by | 2008/12/12 18:34 | SongC today! | 트랙백 | 덧글(6)
songc 님은 참 좋은 어머니 같아요. ^^
B 화이팅!!!!!
초도 불고, 케잌도 자르고, 장식도 뜯으며...
그런데 아직 입맛이 돌아오지 않아서 케잌 처리는 전부 제 몫이랍니다.
케잌 덕에 기분이 좀 나아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