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苑 20080829


삼 주 만의 後苑 포스팅.
삼 주 전 갓 돋은 새싹의 모습이었던 바질 2종이 그동안 무럭무럭 자라 이제 수확이 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그 러 나 문제가 발생했으니...




진득이가 돌아왔다는 것...
돌아온 진드기.
거인의 코 피지 같은 모습으로.

이게 이런 것인줄은 몰랐다.
득아!




by songc | 2008/08/29 23:03 | SongC today! | 트랙백 | 덧글(4)

Commented by 국땡이 at 2008/08/31 00:23
헐,,,진드기...안타깝네요
그리고 위생적으로 말리는 방법은 인공적으로 식품건조기에 돌리는 방법이 제일인듯 해요.
나물말리는건 나중에 충분히 불려서 씻어 먹는거니까 그냥 말려도 괜찮지만 허브들은 바로 먹는거라서요..^^
Commented by songc at 2008/08/31 00:47
말리는건 건조기가 없어서 엄두도 못 내요, 흑흑.
지난번에도 그렇더니 이번에도 역시 퍼플바질에 가장 먼저 진드기가 생겼답니다. 경험상 진드기는 퍼플바질을 시작으로, 2종 바질에만 생겨요. 이번에도 이 두 녀석을 또 뽑아 버려야할지도 모르겠네요.
Commented by 쿨한양C at 2008/09/03 09:31
진드기..간만에 봅니다 -_- ;
Commented by songc at 2008/09/03 10:13
양C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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