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을 잡은 한 週

대충 만들어, 대충 사진 찍고, 대충 먹은, 더위에 지쳐버린 식탁 이야기.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 여름, 그 여름에 이제는 항복.




금태구이
까꿍 금태~
빨간 물고기, 맛있는 생선 금태는 구우면 범상한 색깔로 변한다.




커리




오이샐러드
올리브유에 버무려, 매콤새콤하게 무쳐, 초고추장에 찍어 이렇게 저렇게 매일 먹는 오이.




된장찌개




돼지 항정살
좀 보기 좋게 구웠더라면...(이봐요, 잘 좀...)
쫄깃한 항정살.




꽁치김치찌개
이제보니 너무 대충 담아서 부끄러움.




Penne for B





부추전 for B
유기농 부추와 유기농 밀가루로 휘리릭.
바삭한 엣지는 내꺼!
삥 둘러 다 내꺼!



오늘은 덥고 바쁜 금요일이었다.




by songc | 2008/08/29 22:00 | SongC today! | 트랙백 | 덧글(3)

Commented by 모로 at 2008/08/30 00:57
요즘 tv보는거 보면 집에서 해먹는게 제일 안전한듯 싶네요
Commented by songc at 2008/08/30 23:23
정말 그렇죠, 솜씨가 있으나 없으나 좋은 재료 사서 소박하게나마 집에서 해 먹는게 마음 편해요.
몇 주 전 티비에서 바퀴벌레 가득한 식당 주방을 봤는데, 도데체 양심이라는게 있는 사람들인지... 어제는 음식물 재탕에 대한 방송을 했다죠? 저는 예고만 봤는데 그것만으로도 충격 그 자체였어요. 어윽.
Commented by 쿨한양C at 2008/09/03 09:32
아침 굶은 사람이 보기엔...테러 포스팅입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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