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07일
vecchia & nu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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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 먹은 음식들, 메뉴 일부.

빵

포도에이드
여름 한 철, 포도가 싱싱할 때, 아주 짧은 기간 동안만 먹을 수 있었던 이 곳의 그레잎에이드는 여전히 맛있다.
이제는 고정 메뉴로 자리 잡은 듯.

버섯 크림 스프


오리엔탈 닭고기 샐러드


칼디 로마 샌드위치
치아바타 위에 프렌치 햄, 아보카도, 그뤼에르 치즈.
홍연에 가려다 시간 문제로 예약을 할 수 없어, 늦은 점심을 이 곳에서 해결하게 되었다.
베키아에누보 측에서 내가 예전 후기에서 언급했던 "너무 열려 있는 공간"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한 것인지(아니면 내 후기를 본 것인지 ;)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번에 내가 앉았던 곳 뒤로(지난 후기의 마지막 이미지 참조, 여기를 클릭) 화단을 가장한 파티션이 놓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가운 일이다. 그렇게나마 조금은 안정적인 식사 공간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지극히 평범해서 식상한, 유행을 좇는 맛.
하지만 커피와 음료만큼은 여전히 맛있는 곳.




이번 방문에 먹은 음식들, 메뉴 일부.

빵

포도에이드
여름 한 철, 포도가 싱싱할 때, 아주 짧은 기간 동안만 먹을 수 있었던 이 곳의 그레잎에이드는 여전히 맛있다.
이제는 고정 메뉴로 자리 잡은 듯.

버섯 크림 스프


오리엔탈 닭고기 샐러드


칼디 로마 샌드위치
치아바타 위에 프렌치 햄, 아보카도, 그뤼에르 치즈.
홍연에 가려다 시간 문제로 예약을 할 수 없어, 늦은 점심을 이 곳에서 해결하게 되었다.
베키아에누보 측에서 내가 예전 후기에서 언급했던 "너무 열려 있는 공간"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한 것인지(아니면 내 후기를 본 것인지 ;)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번에 내가 앉았던 곳 뒤로(지난 후기의 마지막 이미지 참조, 여기를 클릭) 화단을 가장한 파티션이 놓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가운 일이다. 그렇게나마 조금은 안정적인 식사 공간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지극히 평범해서 식상한, 유행을 좇는 맛.
하지만 커피와 음료만큼은 여전히 맛있는 곳.
# by | 2008/07/07 14:12 | food & restaurants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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