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종, 나도 바쁜 한 週


꽁치김치조림




곰취나물
이번에는 집된장에 무쳐보았다.
쓴맛을 살리려고 물에 담궈두지 않고 바로 조리했더니 쌉싸름한 맛이 일품.




오이와 풋고추를 맵지 않게 무쳤다.
집에서의 식사를 위해서는 간단한 음식 한 가지라도 새로 해 먹어야 한다는 나의 고집... 인가 고정관념인가?!




떡볶이
떡볶이를 마지막으로 만든 것이 2년 전이었나?
다진 소고기와 다진 마늘, 고추장, 올리고당, 내가 싫어하는 어묵 등을 넣고 만들었다는 기억 밖에 나지 않아서 양파를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한참 고민했다. 다른 재료가 없어서 그냥 넣고 말았지만...
너무 달아서 과자 같았던 실패작.




떡볶이와는 반대로, 싹 난 당근과 상하기 일 보 직전의 닭 안심을 처리하기 위해 급조한 커리.
평소 넣는 소고기 안심 대신 문제의 닭 안심을 한 가득 넣고, 싹 난 당근(으, 얼마나 징그러운지...)도 깍뚝깍뚝~ 감자와 양파도.
초록색 재료는 넣을만 한 게 없었다. 흑.



적어도 하루에 한 끼는 함께 먹자.
적어도 하루에 한 끼는 집에서 먹자.
적어도 하루에 한 가지는 직접 만들어 먹자.
이상 지키기는 힘들지만 노력 중이다.




by songc | 2008/06/13 15:50 | SongC today!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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